기상: 6시 30분
명상: 5
운동: x
영어: 10, 말하기
후회없는 하루였는가?: 너무 좋아요
일기:
어제 저녁 9시 정도부터 누나와 수다 떨기 시작해서 내리 5시간을 떠들었다.
거의 같은 경험을 하면서 살았고
50%는 유전자까지 같은
나의 최고의 친구다.
내용은 언제나 그렇듯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누나가 정말 좋은사람임을 느낀다.
사실 아침이라서 대화 내용이 많이 기억나지는 않는다.
아쉽다. 전부 다 녹음해놓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그 순간에 충실하지 않으려나?
결국 가족이 최고인가보다.
느낀점
1. 역시 인간관계는 충만한 몇명만 있어도 충분하다. 몇명을 위해서 노력하자. 그리고 사람들을 비교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자.
2. 결혼은 핀란드식 결혼식으로 파티 열기
3. 성취에 집착하지 말고 평범하게 사는 것도 크나큰 복임을 알기
감사일기: 좋은 누나가 있음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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