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1 뉴스 스크랩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71083581
돈줄 막힌 스타트업 '감원 칼바람'
돈줄 막힌 스타트업 '감원 칼바람', 경기둔화 '직격탄'…벤처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토스·두나무 등 유니콘 기업가치 '반토막' 유망 스타트업 투자 유치 실패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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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71083181
투자 끊기자 "인건비부터 감축"…집토스·스푼 직원 30% 짐쌌다
투자 끊기자 "인건비부터 감축"…집토스·스푼 직원 30% 짐쌌다, 돈줄 막힌 스타트업 '감원 칼바람' 경기둔화 '직격탄'…벤처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토스·두나무 등 유니콘 기업가치 '반토막'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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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그러면 내가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할까? 라고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도 않을 것 같다.
과거의 침체기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표를 보면 침체기는 보통 8개월 내지 12개월정도 지속되는 것 같다. 다만 1980년대 초에는 3년정도 침체기가 지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포감을 조성하는 기사인지는 모르나 1980년대의 침체기를 따라갈 것이라는 예측 들이 많은 것을 보아 이를 통해 예측해보자면 아마 내가 취직할 때 쯤에는 불경기의 정점에 다다라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나는 개발자를 하지 말아야 하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1. IT는 미래다.
취직만 하고 인생을 던질수는 없지 않은가? 10년은 일해야 할 것인데 IT만큼 미래가 밝아보이는 직종이 또 없다.(적어도 내 눈에는)
2. 경기침체가 극심하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아마 3년정도 뒤에야 취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것이 흔한 침체 중 하나라면 1년 정도 지속될 것이고 내가 취직할 때에는 침체에서 벗어나는 시기일 것이다.
3. 더 잘맞는 직종을 찾기 힘들다.
아직 제대로 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재밌어 보인다. 침체기를 위해서만 직업을 고를 수는 없지 않은가? 대부분이 확장기일텐데 말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1085181
아베 추모 속 日 참의원 선거…자민당 승리
아베 추모 속 日 참의원 선거…자민당 승리, NHK 출구조사 "과반 유력" 기시다 총리 입지 강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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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큰 작용은 반작용을 불러오는가보다. 당분간 한일관계가 좋아지기 쉽지 않을 것 같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조롱성으로 글을 쓰던 커뮤니티 글들이 일본 커뮤니티로 퍼져 날랐을 것이고, 반한 정서가 강해져있을 것 같다. 한국이 죽인건 아니다만. 세상이 항상 논리적으로만 굴러가지는 않으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1083061
'아베파' 와해로 온건파 기시다에 힘 실려…日 우경화 약해지나
'아베파' 와해로 온건파 기시다에 힘 실려…日 우경화 약해지나, 2020년 총리 물러난 아베 마지막까지 영향력 행사 기시다, 최대파벌 그늘 벗어나 당내 취약했던 입지 강화 가능 앞으로 3년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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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사망으로 온건파에 힘이 실려 우경화가 약해진다는 전망이 나온다. 나는 정말 아직 보는 눈이 없나보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1083691
러시아-독일 가스 공급 정상화 되나
러시아-독일 가스 공급 정상화 되나, 이주현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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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독일에게 이전처럼 가스 공급을 하게 되더라도 진정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 노르트스트림2 사업은 중단되었으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윌킨슨 장관은 “천연가스 공급이 없다면 독일 경제는 매우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반환을 택했다.
이 말이 독일의 상황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다. 결국 독일과 러시아는 어느정도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게될 것인가?
어차피 틀리겠지만 나름대로 뇌피셜을 굴려보자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31106/?sc=Naver
젤렌스키, 독일·인도 등 우크라이나 대사 대거 해임…배경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독일 주재 대사와 고위 외국 대사들을 대거 해임했다.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안드리이 멜니크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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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면 젤렌스키는 이 사항에 대해 독일에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역시나 우크라이나는 힘이 없다.
그리고 러시아는 전체 lng가스의 50%를 러시아에 의지하고 있을 만큼 의존도가 높다. 이 상황에서 러시아를 아예 척진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독일도 바보는 아니다. 러시아가 얼마나 위험한 국가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에너지 독립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힘쓰게 될 것이다. 당장이 힘들 뿐.
결국 조선주가 수혜를 보는 시나리오가 이어질 것 같다. 그랬으면 좋겠다!